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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Becker CMA 프로그램 개요: 학습 시스템과 제공 구성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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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Becker의 CMA 과정은 “정답”이 아니라 정답에 이르는 사고 절차를 훈련시키는 통합형 시스템이다. 디지털/인쇄 교재?강의?SkillMaster 문제풀이 동영상?문제은행(QBank)?적응형 연습?실전형 모의고사?학습 플래너?코칭/튜터링이 한 흐름으로 연동되며, 학습자의 시간표와 약점에 맞춰 자동으로 경로를 재배치한다. 아래는 구성 요소의 실제 활용법과 차별점을 '합격 역량' 관점에서 정리한 것이다.
1) 철학과 전체 구조: “L?D?R?S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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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강의/교재): 최신 IMA 학습 목표(LOS)에 맞춘 커리큘럼. 개념·공식뿐 아니라 왜 이 순서로 생각하는가까지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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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ll(문제은행): 4,000+ 객관식, 70+ 서술형을 테마별로 반복해 의사결정 단위로 분해·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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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해설·SkillMaster): 각 문항의 근거·자료 호출 순서·가정·단위까지 풀이의 내장 로직을 영상으로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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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ulate(모의고사/시뮬레이터): 실제 시험 화면·규칙(플래그, 계산기, EXHIBIT, MCQ 50% 미만 시 에세이 비활성화)을 그대로 구현해 시간·긴장감을 덮어씌운다.
→ 이 네 단계가 자동으로 연결되며, 학습자는 **“개념→적용→해설로 교정→실전 전이”**를 짧은 주기로 반복한다.
2) 디지털·인쇄 교재: “이해→기억→검색”의 3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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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재는 PC/모바일에서 즉시 열리고, 강의 타임라인과 동기화되어 필요한 도표·공식을 한 번에 호출한다. 하이라이트·메모 기능으로 재탐색 비용을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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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교재는 손 필기가 빠른 학습자에게 유리하다. 각 장 말미의 핵심 요약·미니 케이스를 '시험 직전 2주' 회전용으로 표시해 두면 기억 고정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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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장별로 **“공식 5·정의 5·함정 5”**를 A4 한 장으로 압축해 디지털/인쇄 양쪽에 동일한 검색 태그를 달아두면, 모의고사 디브리핑 때 시간이 절약된다.
3) 강의 비디오 & SkillMaster: “보는 풀이”가 만드는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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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챕터를 소단원 단위로 쪼개 핵심 정의→실무 예시→계산 시연 순서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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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Master 동영상은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화면에서 강사가 자료를 어떤 순서로 열고, 무엇부터 배제하는지를 보여준다. 예컨대 과세소득 계산 케이스라면 W-2, 1099-INT, 1099-DIV, 표준공제·우대세율 적용 여부를 교차검증→증분·관련 항목만 남기기 절차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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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법: 영상을 수동으로 “멈춤?따라 쓰기?근거 문장 베끼기” 3단계로 본다. 정답 값이 아니라 근거 문장을 노트 상단에 옮겨 적으면, 유사 문제에서 추론을 재현할 수 있다.
4) 문제은행(QBank) & 적응형 연습: 오답이 실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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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마다 정답·오답 해설이 분리되어 있어 **“왜 틀렸는지”**를 구조적으로 이해한다. 오답의 원인을
C(개념)/K(계산)/R(독해)/A(가정)네 가지로 태깅해두면 적응형 시스템이 같은 패턴의 약점을 다시 추천한다. -
Newt™ AI 기반 개인화: 최근 성과·소요 시간·틀린 포인트를 반영해 다음 세션의 문항 난도·주제 믹스를 자동 조정한다. “오늘 틀린 유형이 내일 다시 나온다”는 일관된 자극이 장기 기억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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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팁: 세트는 **타임드(1.3~1.5분/문항)**로 설정하고, 막히면 즉시 플래그 후 넘어간다. '정답률'보다 의사결정 속도를 지표로 삼는 것이 고득점으로 이어진다.
5) 모의고사 & 시험 시뮬레이션: 점수를 올리는 건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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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과 동일한 UI/규칙(계산기, 플래그, EXHIBIT, 에세이 오픈 조건)을 제공한다. 이 덕분에 시험장에서 초반 10분의 적응 비용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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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전 루틴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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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진단)?시간 제한 없이 풀고 영역별 약점 지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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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제한시간)?정해진 시간 내 완주, 플래그 전략 숙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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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검증, 72시간 후)?같은 세트를 다시 풀어 기억이 아닌 절차 자동화 여부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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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읽는 법: (i) 섹션별 정답률(가장 낮은 Top3) (ii) 평균 소요시간 과다 항목 (iii) 오답 태그 분포?이 세 가지로 다음 주중 학습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6) 학습 플래너 & 일정 관리: “일·주·월 목표”를 자동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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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일·주당 학습 시간을 입력하면 일/주간 과제량이 자동 배분된다. 결석·지연이 발생하면 플래너가 남은 기간에 맞게 학습 경로를 재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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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 예시(직장인 주 8~1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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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강의 20분 → 문제 30분 → 해설 재작성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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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모의고사 1세트(시간 엄수) + 오답 클리닉(오답 태그별 20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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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추가 지원: 라이브 온라인·튜터링·코칭·CPE·Pass Guaran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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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온라인: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막힌 개념을 현장에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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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튜터링/성공 코칭: 학습 정체 구간(점수 플랫라인)을 뚫는 데 유용하다. “점수는 정체, 시간은 과다”일 때 풀이 절차 압축 코칭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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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CPE 구독: 합격 이후의 유지 요건(CPE)을 미리 준비할 수 있어 학습→실무 적용 연계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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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Guarantee: 특정 수강·학습 요건을 충족하고도 불합격할 경우 연장/보상을 제공해 투자 리스크를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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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단순히 “자료가 많다”가 아니라, 학습 동선에 맞춘 지원 리소스가 있다는 점이 Becker의 경쟁력이다.
8) Becker가 강한 이유: '정답 문화'가 아닌 '근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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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의 언어가 풍부하다?정의·가정·단위·시점·증분 여부를 문장으로 명시해 채점자 친화적 서술형 문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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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실무 브리지: KPI·CVP·WACC·NPV 등 관리회계 핵심 주제가 **의사결정 글쓰기(C-R-C-I)**와 함께 반복되어, 합격 후에도 바로 쓰는 보고서 언어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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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형 회전: 약점 유형이 다시 나타나는 구조 덕에 “알아도 틀리는” 구간이 빠르게 정복된다.
9) 바로 적용하는 7일 스타트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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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세팅: 시험일·주당 시간 입력, 하루 60~90분 슬롯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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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2섹션: 시청 후 즉시 해당 섹션 문제 30문항 타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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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 태깅: C/K/R/A로 분류하고, 해설의 근거 문장을 그대로 베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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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Master 2개: 영상의 “자료 호출 순서”를 노트 상단에 화살표로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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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에세이 1세트: 결론→근거→계산→시사점 템플릿으로 20~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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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모의 1회: 실전 시간 엄수, 리포트로 Top3 약점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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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큐레이션: 약점 주제 60문항 맞춤 세트로 재훈련.
10) 패키지 선택 힌트(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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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학습형·예산 최적화: 디지털 중심, 스스로 루틴을 굴릴 수 있으면 기본 패키지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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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합격·깊은 지도 필요: 라이브·튜터링·코칭·CPE·보장 제도까지 포함한 확장 패키지가 유리.
핵심은 내 학습 스타일과 일정에 맞춰 지원 강도를 고르는 것이다.
맺음말
Becker의 CMA 프로그램은 “많이 풀기”가 아니라 **“올바른 순서로 생각하기”**를 학습 설계의 중심에 둔다. 디지털/인쇄 교재?강의?SkillMaster?QBank?적응형?모의고사?코칭이 단일 루프로 묶이면서, 학습자는 매일 작게 배우고, 바로 적용하고, 다음 날 더 잘하게 된다. 이 구조를 6~10주만 꾸준히 돌리면, 점수는 안정화 → 상승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한다. 오늘 플래너를 켜고 첫 섹션을 시작하라. 정답은 해설에 있고, 실력은 해설을 내 문장으로 다시 쓰는 데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