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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한국 수험생을 위한 CMA 준비 전략: 직장인 맞춤 학습법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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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병행해 CMA를 준비하는 한국 수험생의 핵심 과제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시간을 쪼개어도 진도가 나가게” 만드는 스케줄링.
둘째, “영어 자료를 실제 시험 언어로” 소화하는 연습입니다.
아래 전략을 그대로 적용하면 파트 1·2 모두에 공통으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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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스케줄 맞춤화
- 주간 구조 예시(주 12~14시간): 평일 60~90분 × 5일 = 5~7.5h, 주말 2~3시간 × 2일 = 4~6h, 주간 리뷰 1~1.5h.
- 평일(짧고 자주): 출퇴근·점심시간 20~30분 “마이크로 러닝(개념 읽기 + 플래시카드 + 짧은 퀴즈)”로 개념을 깔고, 밤에 30~45분 핵심강의와 예제 풀이.
- 주말(길고 깊게): 1) 챕터 단위 문제풀이 세션(연습문제→해설→오답정리), 2) 미니 모의고사(30~60문), 3) 취약영역 재학습.
- 도구 활용: Becker 학습 플래너에 “하루·주간 목표”를 구체 수치로 넣고(예: '월·수·금 영상 2개, 화·목 MCQ 30문'), 일요일에 주간 회고(달성률/오답 TOP5/다음주 보완)를 기록합니다. 영어 자료 이해하기
- 3단계 흡수 루틴
① 용어→문장: 섹션 읽기 전 전자사전식 용어 리스트를 5분 훑고, 본문은 “문장 단위”로 체크(핵심 동사·명사에 밑줄).
② 읽기→말하기: 이해가 애매한 문단은 2~3문장 소리 내어 읽으며 “숫자·조건·결론”만 메모.
③ 문제→해설: 영어 해설을 “핵심 근거 문장 1~2개”로 요약(예: “Because overhead is applied using… therefore variance = …”).
- 15분 영어 강화 미니 루틴(매일): 5분 용어, 5분 짧은 해설 음독, 5분 오답 해설 재요약.
- Becker의 풍부한 연습문제·해설은 “시험 문장 패턴”에 익숙해지게 해줍니다. 오답 해설에서 자주 보이는 연결어(Because/Therefore/However/Unless)를 표시해 두면 독해 속도가 빨라집니다.-
직장 경험 활용하기
학습-업무 연결은 기억 고정과 서술형 대응력(설명·비교·판단)을 동시에 올려줍니다.
- 매핑: “업무 이벤트 → CMA 목차”를 연결합니다. 예를 들어,
- 예산 편성/관리 → Part 1 Planning, Budgeting & Forecasting
- CAPEX 검토·의사결정 → Part 2 Investment Decisions
- 내부통제·정책 업데이트 → Part 1 Internal Controls
- 3단계 기록 템플릿
① 상황: KPI/가정/제약(예: 환율, 납기, 인력).
② 계산: 사용 모델과 결과(예: NPV·IRR, 분산분석).
③ 인사이트: “무엇을 바꾸면 수치가 어떻게 달라지는가?”
실무 메모를 이렇게 남겨두면, 서술형에서 사례·근거·결론을 구조적으로 쓰기 쉽습니다. -
공부 커뮤니티 참여
- 국내는 수험생 저변이 얇아 “혼자 공부의 함정(오답 편향·정보 공백)”이 생기기 쉽습니다. 온라인 카페·스터디·메신저 소그룹을 통해 매주 60분 “Teach-back(서로 가르치기)” 세션을 운영하세요.
- 10분: 지난주 오답 TOP3 공유
- 30분: 챕터 미니 강의(돌려가며 발표)
- 20분: 실무 응용·서술형 답안 시뮬레이션
- IMA 한국지부·Becker Korea 채널에서 일정과 자료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합격자 후기에서 “교재 진도 대비 실제 체감 난이도”를 참고해 개인 플랜을 조정하세요. -
장기적 시야 유지
- 파트당 8~12주 “스프린트 계획”을 세우고, 주차별 마일스톤(예: 4주차까지 Part 1 섹션 A·B 완료, 6주차 종합퀴즈 2세트)을 명확히 둡니다.
- 에너지 관리: 평일은 '짧고 빈번하게', 주말은 '집중 블록'으로 배치해 번아웃을 피합니다.
- 동기 설계: 주차별 보상(완주 주차 식사/휴식)과 “합격 후 역할 변화 시나리오(FP&A·경영기획·원가·데이터 분석 협업 등)”를 글로 구체화하세요.
부록) 10주 로드맵 예시(파트 1 기준)
- 1~2주차: Planning/Budgeting 핵심개념 + 예제, 용어 암기 200개 중 60개 달성
- 3~4주차: Forecasting·Cost Management 집중, 챕터말 퀴즈 누적 300문 달성
- 5~6주차: Performance Management·Variance 분석, 미니 모의(30~60문) 2회
- 7주차: Internal Controls·Technology Concepts 1차 정리, 서술형 프레임 연습
- 8주차: 종합 문제세트(100~150문) + 취약영역 리메디에이션
- 9주차: 모의고사 1회(시험 환경처럼), 점수별 교정 플랜
- 10주차: 모의고사 2회 + 오답·요약노트 마무리, 수험 전날 체크리스트
영어 오답 정복 체크리스트(매문항 2분 내)
- 질문핵심 단어 표시 → 숫자·조건 표시 → 오답 선지의 “유인 문장” 파악 → 정답 근거 문장 1줄로 재작성 → 같은 유형 2문 추가로 연속 풀이
서술형 4문장 프레임(30~60초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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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Yes/No 또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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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모형/정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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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또는 비교(핵심 수치/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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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가정(한 줄)
- 평일은 “마이크로 러닝”, 주말은 “딥워크”로 분업해 꾸준함을 만든다.
- 영어는 해설 문장의 “근거 문장 1~2개”를 뽑아 재말하기로 체화한다.
- 실무 메모를 “상황?계산?인사이트”로 정리해 서술형의 사례·근거를 확보한다.
- 스터디는 Teach-back 방식으로, 오답 편향을 줄이고 설명력을 높인다.
- 10주 로드맵과 주간 회고로 계획-실행-보완의 사이클을 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