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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EA 시험과 Becker 수강 관련 실전 FAQ
-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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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총정리
2026년 최신 기준으로 다시 보는 미국 세무사 시험 안내
미국 세무사, 즉 EA(Enrolled Agent)에 대한 관심이 한국에서도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CPA나 CMA처럼 익숙한 자격은 아니지만, 미국 시민권자·영주권자 세무, 해외자산 신고, 외국계 기업 세무, 미국 투자 및 이민 관련 업무가 늘어나면서 EA의 실무적 가치는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비슷한 질문을 하십니다.
“회계를 몰라도 가능한가요?”
“영어로만 시험을 봐야 하나요?”
“한국에서도 응시할 수 있나요?”
“Becker로 공부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이번 글에서는 2026년 최신 시험 기준과 Becker EA Review 수강 정보를 바탕으로, 실제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FAQ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Q1. EA는 CPA처럼 회계 지식이 꼭 있어야 하나요?
A. 회계 지식이 있으면 분명 도움이 되지만, EA 시험은 회계시험이라기보다 미국 세법 중심의 세무전문 자격시험에 가깝습니다.
CPA 시험은 회계, 감사, 재무회계, 세법, 정보시스템 등 회계전문가로서의 넓은 영역을 다루지만, EA 시험은 미국 연방세법과 IRS 절차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회계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숫자를 읽는 기본 감각, 소득·공제·세액·신고서 구조를 이해하려는 태도는 필요합니다. 세법은 결국 “사람의 경제활동을 숫자로 해석하는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딱딱하지만, 알고 보면 꽤 정직한 언어입니다. 물론 가끔은 IRS 문장이 사람보다 더 무뚝뚝합니다.
Q2. EA 시험은 영어로만 보나요? 한국어 시험은 없나요?
A. EA 시험은 미국 IRS의 Special Enrollment Examination, 즉 SEE 시험이며, 시험 준비와 응시는 영어 기반으로 진행된다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현재 한국어 시험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영어 문제를 읽고, 미국 세법 용어를 이해하고, 객관식 문항을 빠르게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다만 일반 영어회화와는 다릅니다. EA 시험 영어는 세법 용어와 신고서 표현이 반복되는 구조입니다. 처음에는 낯설지만, “gross income”, “deduction”, “credit”, “filing status”, “basis”, “penalty”, “representation” 같은 핵심 용어를 반복해서 익히면 점차 패턴이 보입니다.
영어를 아주 유창하게 말해야 하는 시험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세법 영어를 읽고 판단하는 힘입니다.
Q3. 시험은 꼭 미국에 가서 봐야 하나요?
A. 2026년 기준으로 미국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Prometric 시험센터를 통해 국제 응시가 운영되었지만, 2026년부터 EA 시험 운영기관이 PSI Services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2026년 기준 국제 응시자는 대면 시험센터가 아니라 원격 감독 시험 방식으로 응시하게 됩니다.
즉, 한국 수험생은 미국에 가지 않고도 원격 감독 방식으로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대신 조용한 공간, 안정적인 인터넷, 카메라와 마이크가 가능한 컴퓨터, PSI 시스템 요구사항 확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험 당일에는 단순히 세법만 아는 것이 아니라, 원격 시험 환경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책상 위에 불필요한 물건을 치우는 것까지도 시험 준비의 일부입니다. 세법보다 책상 정리가 먼저일 때도 있습니다.
Q4. EA 시험은 어떤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나요?
A. EA 시험은 총 3개 Part로 구성됩니다.
Part 1: Individuals
개인 납세자 세무, 소득, 공제, 세액공제, 신고 지위, 개인 신고서 중심
Part 2: Businesses
법인, 파트너십, S corporation, 사업소득, 고용세, 사업체 신고서 중심
Part 3: Representation, Practices and Procedures
IRS 대리업무, 윤리, Circular 230, 세무조사 대응, 이의신청, 신고 절차 중심
각 Part는 독립적으로 응시할 수 있으며, 반드시 Part 1부터 순서대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의 배경에 따라 개인세무가 익숙하면 Part 1부터, 실무적으로 법인세 경험이 있으면 Part 2부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 준비하는 분께는 일반적으로 Part 1 → Part 3 → Part 2 순서를 권합니다. Part 1은 개인세무의 기본 구조를 잡기 좋고, Part 3는 IRS 절차와 윤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Part 2는 사업체 세무라 난도가 조금 더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Q5. 각 Part는 몇 문제이고, 시험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A. 각 Part는 100문항으로 구성됩니다. 이 중 85문항은 채점 대상이고, 15문항은 실험문항입니다. 수험생은 어떤 문제가 실험문항인지 알 수 없습니다.
각 Part의 시험 시간은 3.5시간이며, 실제 예약 시간은 튜토리얼, 설문, 휴식 시간을 포함해 약 4시간으로 운영됩니다.
2026년 기준 시험에는 두 번의 예정된 10분 휴식이 포함됩니다. 다만 원격 시험에서는 휴식 중에도 정해진 보안 절차를 따라야 하며, 임의로 카메라 밖으로 벗어나거나 시험 공간을 이탈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Q6. 합격점수는 몇 점인가요?
A. 2026년 PSI 체계 기준으로 IRS FAQ는 SEE의 scaled passing score를 500점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인터넷상에서 많이 보이던 “105점 합격” 정보는 과거 Prometric 체계에서 사용되던 설명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2026년부터는 시험 운영기관과 일부 안내 체계가 바뀌었기 때문에, 반드시 IRS와 PSI의 최신 공지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EA 시험은 오래된 정보가 많이 떠돌아다닙니다. 이 시험은 세법 시험이면서 동시에 “최신 정보 확인 능력 시험”이기도 합니다.
Q7. 시험은 언제 볼 수 있나요?
A. EA 시험은 일반적으로 매년 5월부터 다음 해 2월 말까지 운영되고, 3월과 4월은 세법 업데이트를 위한 시험 중단 기간입니다.
다만 2026년 시험 사이클은 운영기관 변경으로 인해 일정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2026년 기준 미국 내 응시자는 2026년 7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국제 응시자는 2026년 9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응시가 가능하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한국 수험생은 국제 응시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실제 예약 가능일은 PSI 계정에서 반드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Q8. 시험 응시 전에 무엇을 먼저 해야 하나요?
A. EA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먼저 PTIN, 즉 Preparer Tax Identification Number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기본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IRS에서 PTIN 발급
- PSI에서 시험 계정 생성 및 시험 예약
- SEE 3개 Part 합격
- IRS에 Form 23으로 enrollment 신청
- IRS suitability check 통과
여기서 suitability check는 단순한 형식 절차가 아닙니다. IRS는 세금 신고 이력, 미납 세금 여부, 형사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EA는 단순히 시험만 합격했다고 바로 끝나는 자격이 아니라, IRS가 세무대리인으로서 적합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Q9. 시험에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요? 재응시 제한이 있나요?
A. 불합격하더라도 다시 응시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Part는 시험 실패 후 24시간이 지나야 다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Part는 하나의 testing window 안에서 최대 4회까지 응시할 수 있습니다. 3개 Part는 원하는 순서로 응시할 수 있고, 같은 날 모두 볼 필요도 없습니다.
합격한 Part의 유효기간은 합격일로부터 3년입니다. 따라서 한 과목을 합격했다면 3년 안에 나머지 Part를 모두 합격해야 합니다. 직장인 수험생이라면 이 규정을 고려해 “한 번에 몰아서”보다 “현실적으로 끊어가는” 전략이 좋습니다.
Q10. Becker EA Review에는 어떤 학습 자료가 포함되나요?
A. 2026년 Becker 공식 안내 기준으로 Becker EA Review는 3개 Part 전체를 준비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자료와 기능이 제공됩니다.
디지털 교재
객관식 문제 3,000문항 이상
각 Part별 Simulated Exam
Adapt2U 기반 무제한 Practice Test
Digital Flashcards
Concept Videos
Tax Form Videos
SkillBuilder Videos
Newt AI Study Assistant
Customizable Study Planner
Academic Support
모바일 학습 환경
Becker EA 커뮤니티
패키지에 따라 제공 범위와 수강기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2026년 Becker.com 기준으로 Essentials는 12개월 access로 안내되고, Premium과 Pro는 unlimited course access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구매 전에는 AIFA Biz 또는 Becker 공식 패키지 상세 조건을 반드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11. Becker로 공부하면 영어 부담을 줄일 수 있나요?
A. 영어 부담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어렵습니다. EA 시험 자체가 영어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Becker는 영어를 “공부 과목”이 아니라 “세법을 이해하는 도구”로 익히게 해줍니다.
Becker 학습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같은 세법 용어가 강의, 교재, 문제, 해설에서 반복됩니다.
둘째, 문제 해설을 통해 왜 틀렸는지 영어 문장 구조까지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셋째, Tax Form Videos를 통해 미국 세무 양식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넷째, Newt AI Study Assistant를 활용해 모르는 개념을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Practice Test와 Simulated Exam으로 실제 시험 리듬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한국 수험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완벽한 영어”가 아니라 “반복 가능한 학습 루틴”입니다. 하루에 많은 양을 몰아치는 것보다, 매일 60~90분씩 문제와 해설을 반복하는 방식이 더 실전적입니다.
Q12. EA 자격을 취득하면 바로 실무를 할 수 있나요?
A. EA 자격을 취득하면 IRS 앞에서 납세자를 대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실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경험과 학습이 필요합니다.
EA 취득 후 활용 가능한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개인 세금 신고
미국 사업체 세금 신고
IRS Notice 대응
미국 시민권자·영주권자 세무 상담
FBAR·FATCA 관련 해외자산 신고 지원
미국 부동산 및 FIRPTA 관련 세무 이슈
외국계 기업 미국 세무 커뮤니케이션
이민·투자 컨설팅과 연계된 세무자료 검토
미국 세무 전문 사무소 또는 원격 세무 서비스
한국에서 EA는 아직 대중적인 자격은 아니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먼저 준비한 사람에게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모두가 알고 난 뒤의 시장은 이미 붐빕니다. 조용한 길이 때로는 더 멀리 갑니다.
Q13. EA 자격은 취득 후에도 갱신해야 하나요?
A. 네. EA는 취득 후에도 계속 교육과 갱신이 필요합니다.
IRS 기준으로 EA는 3년 주기 갱신이 필요하며, 3년 동안 총 72시간의 Continuing Education을 이수해야 합니다. 또한 매년 최소 16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하고, 그중 2시간은 Ethics 교육이어야 합니다.
즉, EA는 한 번 합격하고 끝나는 자격이 아니라 계속 업데이트해야 하는 실무 자격입니다. 세법은 매년 변하고, IRS 절차도 변합니다. 그래서 EA에게는 “합격”보다 “유지”가 더 중요한 전문성의 증거가 됩니다.
Q14. EA와 CPA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두 자격은 목적과 범위가 다릅니다.
EA는 IRS가 관리하는 미국 연방 세무대리 자격입니다. 핵심은 미국 세법, 세무신고, IRS 대리업무입니다. 학위나 회계학점 심사 중심이 아니라, PTIN 발급, SEE 시험 합격, IRS enrollment 신청 및 suitability check를 거치는 구조입니다.
CPA는 미국 각 주 Board of Accountancy가 관리하는 회계사 면허입니다. 회계, 감사, 세법, 재무보고, 내부통제 등 범위가 넓고, 주별 학력·학점·경력 요건이 중요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CPA는 회계전문가 면허이고 EA는 미국 세무대리 전문가 자격입니다. 미국 세무 실무에 빠르게 진입하고 싶은 분에게는 EA가 현실적인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감사, 재무보고, 회계법인 커리어까지 넓게 보고 있다면 CPA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Q15. 처음 시작하는 한국 수험생에게 가장 현실적인 학습 전략은 무엇인가요?
A.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면 지치기 쉽습니다. EA는 세법의 숲을 먼저 보고, 문제를 통해 나무를 익히는 방식이 좋습니다.
추천 학습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EA 시험 구조와 각 Part의 역할 이해
2단계: Becker 강의로 큰 개념 파악
3단계: MCQ를 풀면서 용어와 계산 방식 반복
4단계: 오답노트보다 “오답 패턴” 정리
5단계: Simulated Exam으로 시간 감각 훈련
6단계: 시험 2주 전부터 약점 영역 집중 보완
7단계: 시험 전날에는 새로운 내용보다 정리된 패턴 복습
한국 수험생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세법보다 영어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영어도 결국 반복되는 업무 언어입니다. 처음에는 낯선 숲처럼 보이지만, 매일 같은 길을 걸으면 어느 순간 길이 보입니다.
마무리하며
EA는 단지 미국 자격증 하나를 추가하는 일이 아닙니다.
미국 세법이라는 새로운 전문 언어를 익히고, IRS 앞에서 납세자를 대리할 수 있는 실무 자격을 갖추는 과정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미국 시민권자·영주권자 세무, 해외자산 신고, 외국계 기업 세무, 미국 투자 및 이민 관련 업무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흐름 속에서 EA는 조용하지만 실질적인 커리어 확장 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Becker EA Review는 처음 시작하는 수험생이 미국 세법과 IRS 절차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AIFA Biz는 한국 수험생들이 최신 시험 정보, 학습 방향, 수강 절차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이 낯선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전문성은 늘 낯선 문장 하나를 이해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오늘 하나의 세법 용어를 익히는 일이, 내일의 새로운 커리어 문을 여는 작은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상담 및 문의 주세요.
여러분의 미국 세무 전문가 여정을 Becker와 함께 준비하겠습니다.